사역문 이란?
사역문 이란 “ ~에게 ~을 시키다, 하게하다 ”와 같은 구문으로 다른 사람에게 어떤 행동을 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 때 “ ~에게 ”에 해당하는 조사는 「~ に」를 쓴다.
사역형 만들기
①1류동사
point) 동사의 「ない형」에 「せる」를 붙인다.
会う 만나다 あわない 会わせる 만나게 하다
書く 쓰다 かかない 書かせる 쓰게 하다
②2류동사
point) 끝의 「る」를 떼고 「させる」를 붙여 준다.
見る 보다 見 +させる 見させる 보게 하다
食べる 먹다 食べ +させる 食べさせる 먹게 하다
③3류동사
する 하다 させる 시키다
来る 오다 こさせる 오게 하다
사역문의 구성과 주의사항
point) 사역문의 가장 기본적 구조는 “A가 B에게 ~을 시키다 ”이다. 여기서 “ ~에게 ”에 해당하는 조사는
보통 「に」를 쓰지만 を를 쓰는 경우도 있다.
사람의 심리적 현상을 나타내는 무의지 동사에는 を만을 쓴다
(困る,心配する,安心する등)
冗談(じょうだん)を言って、みんなを笑わせた。
농담을 해서 모두를 웃겼다.
兄は弟の頭をたたいて、弟を泣かせた。
형이 동생 머리를 때려 동생을 울게 했다.
いい大学に入って、母を喜ばせたかった。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다.
손윗사람에게 의뢰하는 경우
point) 우리말로는 윗사람에게도 “오시게 하다”“보시게 하다”와 같이 높임말을 써서 사역표현을 쓸 수 있지만,
일본어의 경우 사역형은 기본적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시킨다는 뜻이 들어 있기 때문에 윗사람에게
뭔가를 의뢰할 때는 「~てもらう/いただく」를 쓴다.
中村さんは先生に「黒板の漢字を書いてください。」と言いました。
나카무라 씨는 선생님께 “칠판에 한자를 써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中村さんは先生に黒板に漢字を書いてもらいました。
나카무라 씨는 선생님께 칠판에 한자를 써 받았습니다.
→선생님이 (나카무라 씨를 위해)필판에 한자를 써 주었습니다.
서로 대응하는 자동사와 타동사가 있는 경우
point) 자동사와 타동사가 서로 짝을 이루는 동사는 타동사를 이용하여 사역문을 만든다.
起きる 일어나다(자동사) ↔ 起こす 일으키다(타동사)
a. 母親は子供をおきさせました。 (X)
b. 母親は子供を起こしました。 (O)
어머니는 아이를 일으켰습니다.
c. 母親は兄に弟を起こさせました。 (O)
어머니는 형에게 동생을 일어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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